코로나19 셀프 검사 키트 무료 배포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미미 박)는 오늘(14일)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셀프 검사 키트 500개를 지역 한인들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협회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검사 수요가 폭증했다"면서 "무료 검사소 대기 시간이 기본 2시간에 달하고 PCR 검사 결과에 수일이 소요돼 일상생활에 큰 혼란과 불편함을 주고 있는 점을 보고 간편 검사 키트 500개를 구매해 협회 회원사 및 조지아 한인 동포들에게 조건없이 나눠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해당 검사 키트 이용시 15분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배포는 도라빌에 있는 협회 사무실 또는 둘루스 라디오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하며 1인당 1키트 제한한다. ▶문의= 770-674-0455, 주소= 3420 Oakcliff RD, #101, Doraville, GA 30340 배은나 기자코로나 셀프 무료 검사소 셀프 검사 무료 배포